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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 자궁수축 입원 3주차 (라보파, 맥수술?) 동탄제일병원 외래잡힘! 21주부터 자궁수축으로 입원, 벌써 입원 3주차가 되었다.뱃속 옹심이는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 임신 24주차를 맞이했다.몸무게는 600그람대...일주일만에 100그람이 더 졌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ㅠㅠ 어제는 아주아주 다행히도 동탄제일병원에서 진료일정을 앞당겨주셨다..!!갑자기 다음주 월요일에 동탄제일 박문일 교수님 진료를 볼 수 있게 되었다.맥수술 창시자분께 맥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자체가 어찌나 다행인지..ㅠㅠ나는 23주6일차 초음파검사에서경부가 벌어지고 있고 벌어진 경부 제외하면 경부길이가 1cm대라고해서 충격받아,동탄제일 카톡으로 취소자리가 있으면 꼭 좀 일정 앞당겨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렸는데.감사하게도 당겨서 예약을 잡아주셨다.맥수술은 최대한 빨리 받는게 중요한데, 수축만 잘 잡히면 24.. 2025. 10. 19.
23주 자궁수축 입원19일차. 라보파 못끊음..수축안잡힘..ㅠㅠ(경부열림) 어느덧 입원19일차를 달리고 있다.이제 정말 가을이라 날씨도 좋고 선선한데, 병실에 꼼짝없이 갇혀있으려나 곤욕이다..ㅠㅠ그래도 우리 아가 생각하면,지금 주차에 위험하게 퇴원하는 것도 무리이다.병실 창문 열어보니 공기도 시원하고 하늘도 맑다..ㅎㅎ임신 21주차에 입원하여 어느덧 입원19일차 접어들면서 내일이 드디어 임신24주차 되는 날이다..!입원생활하면서 시간이 안가는 듯 하면서도 가긴가는구나...수축검사할 때마다 강도 50정도의 수축이 20분에 2번정도 계속 잡혀서,라보파 용량을 못줄이고 있다..ㅠㅠ밤에는 15가트(45미리),낮에는 30미리로 라보파를 거의 3주째 맞고 있다.수축이 안잡히니 퇴원이 계속 미뤄질 수 밖에...ㅠㅠ경부길이가 더 짧아질 걸 대비해서 맥수술로 유명한 동탄제일병원에 예약도 해두었.. 2025. 10. 17.
22주 자궁수축 입원 11일차...드디어 라보파 용량 줄이다. (배뭉침은 여전) 임신 22주 5일차.드디어 라보파 용량을 줄였다.이제는 낮에는 24, 밤에는 30으로 맞는다.입원 11일차가 되니 어느정도 병원생활도 적응해가는 듯하다.장기입원시 꼭 필요한 토퍼.진짜 토퍼없었으면 내 허리 진즉에 아작났을듯...그리고 주사때문에 자주 씻지 못하기 때문에 마이비데 물티슈도 있으면 아주 좋다.향도 좋고 순하고 물에 녹는 소재라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어서 좋다.10일넘게 입원하니 손톱도 길어져서 남편이 손톱깍기도 가져옴..ㅎㅎ어제 밤부터 라보파 용량을 줄였어서 밤새 수축이 오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다행히 규칙적인 수축은 없었다.그런데 자면서 약하게 생리통 같은 배아픔과 밑이 얼얼한 느낌이 들어서 불안하긴 하다..ㅠㅠ이제는 라보파를 줄이면서 약으로 변경해보자고 하신다.라보파 이제 그만 맞고 싶.. 2025. 10. 9.
22주차 자궁수축 입원 10일째 (경부길이, 배뭉침, 라보파) 버티고 버티기. 라보파달고 병원입원 생활한지 어느덧 10일차가 되었다..ㅎㅎ4일전에 경부길이를 쟀을 때 2.6센치였는데..(임신 22주차)제발 좀 길어져있었음 좋겠다.그래도 밤에는 용량을 올려서 42용량으로 라보파를 맞아서 그런지,새벽내내 뚜렷한 수축은 없었다.그런데 지금 맞는 용량이 어느정도 수치인지 물어보니, 저용량 수준이라고 한다...진짜 수축이 잡히지 않는 산모들은 단기간에 라보파 60용량까지 맞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ㅎㄷㄷ45용량까지 맞았을 때도 손발이 떨리고 심장이 두근거렸는데...60이라니;;인터넷 검색해보니 라보타 45면 15가트 정도 된다고 함.22주 4일차/입원 10일차가 되는 오늘은, 나름 잠을 푹잤는데수축이 거의 없었다.확실히 잠을 설치거나 뒤척인 날은 자궁수축이 더 심해지는 것 같다.이런거보면 .. 2025.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