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제천 카페 후기1 제천 바스크 치즈케익 미쳤다. 한옥카페 1929! (ft.새끼제비 둥지) 제천 바스크 치즈케익 미쳤다. 한옥카페 1929! (ft.새끼제비 둥지) 이번 여행의 목표가 힐링 여행이라 수도권 근교의 제천 리솜 포레스트 리조트로 떠나게 되었는데요. 가는 길에 들렸던 '카페 1929'가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카페 1929는 이름에 걸맞게 1929년에 최초로 등기 되어서 옛날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구옥카페입니다! 비가 온 뒤라서 이날 따라 유독 날씨가 정말 좋았고 하늘도 파랗고 청명했어요. 목차 1. 카페 1929 주차장 카페 주차장도 굉장히 넓직하고 완전 시골 한가운데 있어서 잠시나마 귀농을 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차장은 카페 들어가는 초입에도 1929 주차장이라는 푯말과 함께 공터가 널찍하게 있었고, 카페 바로 앞에도 주차할 수 있는 공.. 2024. 5. 21. 이전 1 다음